완벽한 전담액상를 찾기위한 12단계

KT&G는 ‘세 종류의 스틱을 하나의 디바이스로 해결했었다’는 점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릴 에이블은 담뱃잎과 과립, 액상 등 2가지 종류의 스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다체로운 맛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 AI 기능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릴 에이블에는 장비 주변의 온도와 스틱의 습도 등 여러 편차를 읽어 예열을 제공하는 프리히팅 AI △자동 이용 종료 상태에 준비해 사전에 추가 최대한 모금수와 시간을 제안해주는 퍼프 AI △배터리 총량이 7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이용 최소한 횟수와 분수를 안내하는 차징 AI 등이 담겼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이 기능적 차이가 더 명확해진다. 릴 에이블 프리미엄에는 앱 연동 기능이 담겼다. OLED 터치스크린을 반영해 메시지나 전화 알림, 계절 및 캘린더 정보도 체크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가격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중 최대로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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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가 오는 28일 출시하는 글로 하이퍼 X2는 가격대가 최고로 큰 장점이다. 글로 하이퍼 X2의 가격은 9만원으로, 새 제픔 중 최대로 저렴하다. 아이코스 일루마의 콤팩트형 모델(2만2000원)과 비교해도 가격이 6만6000원 더 낮다.

연초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전자담배액상 흡연의 맛을 내기 위해 담뱃잎 함량을 높였다는 점도 BAT로스만스가 내세우고 있는 차이점 중 하나다.

글로 하이퍼 X2는 데미 슬림이라는 궐련형 전자담배 포맷을 이용했다. 데미 슬림은 기존 슈퍼 슬림보다 담뱃잎 함량이 10% 늘어나 두둑해진 전용 스틱이다. 이를 통해 연초담배처럼 더욱 풍부해진 맛을 느낀다는 게 BAT측의 설명이다.

BAT로스만스는 이를 통해 아직 연초 담배를 처방되는 소비자들을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3사가 이와 같이 신상을 잇달아 내놓으며 경쟁하는 원인은 해외 궐련형 전자담배마켓이 서둘러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획재나라의 말을 빌리면 궐련형 전자흡연이 전체 담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2.6%에서 지난해 약 15%까지 증가했다. 현재 마켓 규모가 8조원을 전담액상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3사 전부 시장 점유율 확보에 대한 자신감은 높은 상태이다.

마켓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의 말을 인용하면 작년 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KT&G 48%, 필립모리스 45%, BAT로스만스 15%다.

KT&G가 작년 필립모리스에 점유율을 역전해 차이가 벌어지다, 오늘날 필립모리스가 또 한번따라붙고 있는 형국이다.

KT&G는 릴 에이블 등 새 제픔 출시로 2027년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 비중을 40%까지 끌어상승시키는 것이 목표다. 

대한민국필립모리스측은 KT&G에 내준 10위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 1위 탈환까지 기대했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지난 8일 아이코스 일루마 원 해외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출시 바로 이후 진실로 우수한 현상을 얻고 있을 것이다”면서 “효과적인 반응이 지속 된다면 마켓에서 비연소 상품 관해서는 리딩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마켓 경쟁에서 밀린 BAT로스만스도 이번 신상을 통해 우리나라 시장 점유율 확장에 몰입할 방침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년간 글로는 8배 가까이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며 “글로가 잘 자리 잡고 한다는 것이지만 당연히 만족하지 않는다. 신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전부가 더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마음합니다”고 이야기 했다.